광주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 경기도 공모 선정…320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2025년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에 1등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기금) 131억 원과 도비 189억 원 등 총사업비 378억 원의 85%인 320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목현동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 터널 입구까지 총길이 3.2㎞ 구간의 목현천에 생태호안을 쌓고 여울 등을 조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광주시는 경기도가 추진한 2025년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에 1등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기금) 131억 원과 도비 189억 원 등 총사업비 378억 원의 85%인 320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사업을 통해 광주시는 목현동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 터널 입구까지 총길이 3.2㎞ 구간의 목현천에 생태호안을 쌓고 여울 등을 조성한다. 또 건천화된 하천을 건강한 하천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송관로, 생태습지 등 용수공급시설을 설치해 수질을 개선한다. 생태탐방로와 수변 생태관찰시설도 조성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목현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의 건강성 회복을 할 수 있게 됐다. 쾌적하고 활력 넘치는 친수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