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돼지농장서 불…990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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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99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8일) 낮 2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의 연면적 1,649㎡ 규모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200마리 중 99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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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99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28일) 낮 2시 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의 연면적 1,649㎡ 규모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200마리 중 99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1층짜리 축사 5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모두 불탔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 등 10명은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2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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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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