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시 바닷물에 잠기는 여수 국동지구 정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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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상습 침수 구역인 국동·대교동·봉산동 일대 피해 예방을 위해 '국동지구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동항을 비롯한 이 일대는 지대가 낮아 바닷물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치면 도로·주택·상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 문제를 해결을 위해 시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재원 협의를 거쳐 국비 249억 원을 확보해 내후년까지 총 사업비 357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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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상습 침수 구역인 국동·대교동·봉산동 일대 피해 예방을 위해 ‘국동지구 하수도정비 중점 관리지역 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026년도까지 3000㎥의 유수지를 확충하고 관로 신설 및 개량(2.3km), 빗물 펌프장(1500㎥/분) 설치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국동항을 비롯한 이 일대는 지대가 낮아 바닷물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치면 도로·주택·상가 침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 문제를 해결을 위해 시에서는 지난 2020년 4월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재원 협의를 거쳐 국비 249억 원을 확보해 내후년까지 총 사업비 357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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