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대만 관광객 집단 식중독 증상...역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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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7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대만 관광객 8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식당 주인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치료 후 퇴원했고, 대만 관광객을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식중독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사 재료를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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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이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7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중구의 한 식당에서 대만 관광객 8명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식당 주인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들은 치료 후 퇴원했고, 대만 관광객을 제외한 다른 손님들은 식중독 증상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식사 재료를 수거해 검사를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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