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 출범 김영만·송태권 등 7인 선임
박재영 기자(jyp8909@mk.co.kr) 2024. 8.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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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감독을 책임지는 뉴스통신진흥회 제7기 이사회가 출범했다.
신임 이사들은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합뉴스 사장 추천을 비롯해 주요 사항에 대한 경영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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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감독을 책임지는 뉴스통신진흥회 제7기 이사회가 출범했다. 28일 정부당국에 따르면 임기 3년인 신임 이사진은 김영만 전 서울신문 사장, 송태권 전 서울경제신문 부사장(이상 대통령 추천), 김승동 한국NGO신문 대표, 엄주웅 호루라기재단 이사, 정일용 지역신문발전위 위원(이상 국회 추천), 김환주 전 KBS 보도본부 해설위원(방송협회 추천), 황호택 6기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신문협회 추천) 등 7명이다.
신임 이사들은 '뉴스통신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합뉴스 사장 추천을 비롯해 주요 사항에 대한 경영감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공식 임명장은 다음주에 수여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이르면 오는 30일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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