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10월 청주~필리핀 세부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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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의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필리핀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에어로케이는 청주발 클라크필드, 다낭, 마닐라와 함께 인천발 나짱(나트랑)에 이어 5번째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이라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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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의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하 '에어로케이')이 오는 10월 5일 청주발 필리핀 세부 부정기 노선에 취항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주~세부 노선은 10월 5~26일까지 운항하는 부정기 노선으로 주 2회(화.토)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취항으로 에어로케이는 청주발 클라크필드, 다낭, 마닐라와 함께 인천발 나짱(나트랑)에 이어 5번째 동남아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다만 지난 5월부터 매주 3차례씩 운항하던 필리핀 마닐라 노선 운항은 탑승률 저조 등의 이유로 다음 달부터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세부 노선은 청주공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제노선"이라며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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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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