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 GXG2024 홍보대사 위촉

박세은 인턴기자 2024. 8. 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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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SUNCREAM'(선크림)으로 데뷔한 AI(인공지능)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가 'GXG 2024'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게임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를 포함한 AI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GXG 2024'에서 긍정적인 게임문화를 알리는 데 수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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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G2024 홍보대사 위촉 장면 /사진제공=스튜디오메타케이

디지털 싱글 'SUNCREAM'(선크림)으로 데뷔한 AI(인공지능) 버추얼 아티스트 수비(Suvi)가 'GXG 2024'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GXG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로, 오는 9월6일부터 7일까지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다.

수비는 AI 엔터테크 기업 스튜디오메타케이의 AI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 '시즌(SEASON)'의 두 번째 멤버다. 데뷔 전 MBC 'PD가 사라졌다'에 특별 MC로 출연하며 주목받았고, 최근 워터밤 서울 2024의 공식 굿즈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가수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게임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요소를 포함한 AI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이번 'GXG 2024'에서 긍정적인 게임문화를 알리는 데 수비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월6일 개막하는 'GXG 2024'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대비 약 3배 규모로 확장된 공간과 콘텐츠로 판교역 광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GX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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