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박은빈 '스토브리그', 日 리메이크 된다…제작 협약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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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SBS미디어그룹의 드라마 제작·유통 전문회사 스튜디오S와 일본 NTT도코모, 요시모토흥업의 합작법인(JV)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CWW 2024'에서 '스토브리그'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공동 제작 및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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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SBS미디어그룹의 드라마 제작·유통 전문회사 스튜디오S와 일본 NTT도코모, 요시모토흥업의 합작법인(JV) NTT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CWW 2024'에서 '스토브리그' 일본 리메이크 드라마 공동 제작 및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프로야구 꼴찌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최고 시청률 20.8%를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 모두 잡은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남궁민, 박은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만나 'SBS 연기대상' 대상, '2020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작품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쓴 '스토브리그'가 일본에서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가 모인다.
협약식에는 스튜디오S 드라마부문 홍성창 대표와 원작 내 프랜차이즈 스타 강두기 역의 배우 하도권, 든든한 포수 서영주 역의 배우 차엽이 참석했다.
홍성창 대표는 "'스토브리그' 공동 제작과 사업의 기회를 통해 향후 일본에서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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