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올해 '올나잇스탠드' 쉬어가기로…내년 프로젝트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싸이가 '올나잇스탠드' 콘서트를 올해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싸이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나잇스탠드를 한해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이유는 내년에 있을 커다란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올나잇스탠드'는 매해 연말에 열리는 싸이의 브랜드 콘서트로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 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싸이가 '올나잇스탠드' 콘서트를 올해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싸이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나잇스탠드를 한해 쉬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이유는 내년에 있을 커다란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싸이흠뻑쇼 2024' 투어는 수원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며 "단 '싸이흠뻑쇼 2024-720 리콜 과천공연'은 단 한번을 남겨두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남은 한해 다른 무대들도 있긴 하겠으나 단독 콘서트는 이번 주 과천이 올해의 마지막 콘서트가 되겠다"며 "7월 20일에 못다 한 마음 담아 이 여름의 마무리, 그리고 올해의 마무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올나잇스탠드'는 매해 연말에 열리는 싸이의 브랜드 콘서트로 밤 11시 42분에 시작해 첫 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