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쾌적·안전" 홍천 국토관리소, 도로 환경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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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28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도로환경 정비는 8월말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국도 8개 노선 519km 구간에서 실시한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내 국도의 도로 정비와 교통소통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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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국토교통부 홍천국토관리사무소(소장 원종덕)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정비에 나섰다.
28일 홍천국토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도로환경 정비는 8월말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관내 국도 8개 노선 519km 구간에서 실시한다.
이번 도로환경 정비는 국도변 경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초작업과 왕복4차로 구간 노면 청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 등으로 기능이 저하되거나, 일부 파손된 포장 보수, 차선규제봉, 델리네이터 등 도로안전시설 정비 등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전까지 국도 보수를 위한 공사들을 마무리 하고, 장기계속공사 등이 진행 중인 구간은 공사안내표지와 안전시설물을 점검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성객들이 고향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관내 국도의 도로 정비와 교통소통대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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