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방송통신심의위, '딥페이크' 신속 대응 협력

차정윤 2024. 8. 28.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영상물의 신속한 삭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두 기관은 온라인에 유포되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을 발견할 경우 24시간 안에 신속하게 삭제, 차단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AI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유포 상황을 24시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한 가운데 연말까지 불법 영상물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최근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영상물의 신속한 삭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두 기관은 온라인에 유포되는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을 발견할 경우 24시간 안에 신속하게 삭제, 차단될 수 있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익명 채팅방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딥페이크 SOS 전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피해자에게 수사와 법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센터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AI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 유포 상황을 24시간 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한 가운데 연말까지 불법 영상물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시스템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