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 양식장 우럭 350만 마리 폐사
2024. 8. 28. 17:36
고수온 경보가 27일째 이어지고 있는 충남 태안 천수만 양식장에서 폐사한 우럭이 350만 마리를 넘어섰습니다.
태안군은 54개 어가가 참여해 운영하는 6개 양식장에서 어제까지 우럭 354만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150만 마리 가까이 더 폐사하면서 피해액은 40억 원에 달합니다.
TJB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놀이터에 '쿵'…"아파트 15층서 떨어졌다" 무슨 일
- 영화관에서 이런 것까지?…1인 1식탁에서 '보글보글'
- "내 아이에게 물이 튀어서…" 한강공원 수영장 아동학대 용의자 검거
- 2년째 "이게 맞냐"…빌라 앞 차량 사진에 주민들 '분통'
- [정치쇼] 이수정 "텔레그램 '겹지인방'에 초중고 초토화…배경엔 지인능욕 문화"
- '실종된 송혜희 찾아주세요' 송길용 씨, 끝내 딸 못 만나고 별세
- 배우 조보아, 올가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 전종서, 학교폭력 의혹 반박…"사실이라면 작품 내세워 나올 수 없어"
- "왜 왔니" 물음에 답 없자…경찰이 통역 앱 켜고 "도와줄게"
- 가정폭력 끝에 도망쳤던 엄마…경찰 도움으로 40년 만에 딸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