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강남점에 퍼스널 쇼퍼룸…年 1억원 이상 구매 VIP 전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이 28일 VIP 전용 맞춤형 쇼핑 시설인 퍼스널 쇼퍼룸과 고급 편집숍인 분더샵 메자닌을 열었다.
337㎡ 규모의 퍼스널 쇼퍼룸은 연 1억원 넘게 구입한 VIP만 이용할 수 있다.
분더샵 메자닌은 777㎡ 크기의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퍼스널 쇼퍼룸과 분더샵 메자닌은 강남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호텔 연결부에 3개 층으로 조성된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자리 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매출 3조원을 돌파한 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이 28일 VIP 전용 맞춤형 쇼핑 시설인 퍼스널 쇼퍼룸과 고급 편집숍인 분더샵 메자닌을 열었다.
337㎡ 규모의 퍼스널 쇼퍼룸은 연 1억원 넘게 구입한 VIP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백화점 VIP 시설로는 최대 규모다. 최대 30년의 전문 경력을 갖춘 개인 쇼핑 도우미가 1 대 1로 쇼핑을 돕는다. 분더샵 메자닌은 777㎡ 크기의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더 로우, 아뇨나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입점했다.
퍼스널 쇼퍼룸과 분더샵 메자닌은 강남점 명품관과 JW메리어트호텔 연결부에 3개 층으로 조성된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자리 잡았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들 100개씩 쓸어담더라"…광장시장서 무슨 일이 [현장+]
- 강남도 아닌데 집값이…"부럽다 부러워" 30억 거래 '속출'
- 3500년 된 항아리 깨버린 아이…박물관 측 "실수라 괜찮아"
- "지금 딱 하나만 산다면"…여의도 '주식쟁이'가 꼽은 종목 [돈앤톡]
- "큰손들이 쓸어담았대" 소식에…동학개미 '두근두근'
- "사 먹을 엄두 못 냈었는데"…추석 앞두고 불티나게 팔린다 [트렌드+]
- "배 터지게 먹었어요"…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인기 폭발'
- "물 없이 세탁기 돌린다니"…LG '꿈의 가전'에 쏟아진 탄성
- 中 다이빙 스타, 엄마 주려고 휴대폰 샀다가…온 나라가 '발칵'
- "직원 월급도 못 줘" 시총 1위의 추락…6년 만에 '대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