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설?… 오정연 "말도 안 되는 루머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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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임신, 출산 등 각종 루머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는 '드디어 밝혀지는 루머들의 진실'(feat.찐친 전영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정연은 전영미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또한 오정연은 "유튜브를 해서 루머가 없어질까라고 한다면 회의적이다. 반박할 것도 없다. 임신, 출산 등 말도 안되는 루머가 너무 많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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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는 '드디어 밝혀지는 루머들의 진실'(feat.찐친 전영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정연은 절친 전영미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오정연은 전영미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오정연은 "연예인들 다 그렇겠지만 조금이라도 당해보니까 오해 받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 지금까지 방송 활동하면서 그런 것들은 약간의 잡음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의연하게 넘겨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생활고, 사치, 폭력 등 루머도 다양하다. 그걸 믿는 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전영미는 "생활고 전혀 없다. 노후를 얼마나 똑부러지게 잘해놨는지 모른다. 20대 때부터 준비했다더라. 10년 전에 모든 재테크는 끝났다. 지금 아무 것도 안해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다. 아나운서 시절에 월급 받으면 부동산 투자를 했고 그게 잘되어서 너무 잘해놨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카페 사업이 망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카페도, 삶의 활력을 찾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 거다. 그래서 체리블리를 오픈했는데 장사가 몇 개월 잘 됐는데 2020년 2, 3월 되면서 코로나로 타격을 받았고 건물주가 월세를 올린다고 한 것"이라며 "저는 아지트처럼 많은 사람들이 좋은 기운을 불어 넣어주고 싶다고 만든 건데 코로나에 월세를 올린다고 하니 제가 돈을 못 벌겠다는 게 아니고 누군가에게 공감받지 못하는 기분 때문에 접자고 결심했다. 그런데 그걸 망했다고 하더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또한 오정연은 "유튜브를 해서 루머가 없어질까라고 한다면 회의적이다. 반박할 것도 없다. 임신, 출산 등 말도 안되는 루머가 너무 많다"고 이야기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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