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울산 남구, 관광객 500만 시대 준비
<출연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울산 남구는 전국에 단 하나뿐인 고래를 테마로 하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있는 도시인데요.
이제는 산업수도를 넘어 문화관광도시로서 500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곧 울산고래축제가 열리는데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울산 남구가 울산고래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화려한 개막식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제는 고래축제가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습니다. 올해 고래축제는 지금까지의 성공에 더해 새롭게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면서요?
<질문 2> 울산 남구 하면 예전에는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랐는데 지난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150만 명이 다녀갈 만큼 관광도시로서의 매력이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또 고래축제뿐 아니라 수국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매력을 더한 장생포가 앞으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고 하던데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질문 3> 그리고 얼마 전 울산 남구에 기쁜 소식이 있었죠?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인가요?
<질문 4> 요즘 전국의 지자체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는데요. 그중에서도 울산 남구에서 시행하는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들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질문 5> 민선 8기 울산 남구에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시책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정책들이 있나요?
<질문 6> 네, 요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청년정책을 비롯한 울산 남구의 정책들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추진 중이신가요.
<질문 7> 앞으로 구정운영 목표와 계획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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