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보건복지협 대경지회 잰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2024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의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논의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2024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의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언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여해 협회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제안과 홍보 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TV와 라디오 등 전통적인 방송매체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고, 지역 언론매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전략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더불어 협력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과 협회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이날 회의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