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인식 개선" 인구보건복지협 대경지회 잰걸음

나호용 기자 2024. 8.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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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2024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의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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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문위원회의 개최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논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2024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SNS플렛폼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28일 2024년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SNS 플랫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보자문위원회의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을 강화하고,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사업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등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언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참여해 협회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저출생 대응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 제안과 홍보 전략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TV와 라디오 등 전통적인 방송매체뿐만 아니라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가 필요하고, 지역 언론매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전략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 지역 사회와의 유대 강화와 더불어 협력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안됐다.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과 협회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이날 회의에서 나온 전문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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