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하루인베스트 대표 흉기 피습‥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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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내 법정에서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가 재판 도중 방청인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쳤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50대 남성이며 하루인베스트 출금중단 사태 피해자로 알려졌습니다.
하루인베스트 경영진들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코인을 예치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업계 최고 수익을 지급할 것'이라고 속여 고객들로부터 코인 1조 4천억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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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 내 법정에서 하루인베스트 대표 이 모 씨가 재판 도중 방청인이 휘두른 흉기에 목을 다쳤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사람은 50대 남성이며 하루인베스트 출금중단 사태 피해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남성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루인베스트 경영진들은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코인을 예치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업계 최고 수익을 지급할 것'이라고 속여 고객들로부터 코인 1조 4천억 원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145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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