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가경국민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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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경국민체육센터가 28일 개관했다.
가경국민체육센터는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부지면적 2천㎡,연면적 3200㎡ 규모로 건립됐으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25m 6레인의 수영장,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시설운영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아 다음달부터 수영 초급반 8개,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로써 청주시의 국민체육센터는 영운과 오송, 복대, 가경 등 4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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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경국민체육센터가 28일 개관했다.
가경국민체육센터는 청주시 가경동 일원에 부지면적 2천㎡,연면적 3200㎡ 규모로 건립됐으며 배드민턴과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25m 6레인의 수영장,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섰다.
시설운영은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맡아 다음달부터 수영 초급반 8개, 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로써 청주시의 국민체육센터는 영운과 오송, 복대, 가경 등 4곳으로 늘었다.
또 오창, 산남, 서원국민체육센터가 내년에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상당구 명암동 일원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청주어린이국민체육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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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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