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운영위, '추경안 예비심사' 등 안건 3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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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28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는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어 의회사무처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의해 의회홍보관 구축계획 등 전년대비 3개 요구자료가 증가한 총 35개 자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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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의회는 28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는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신임 박순철 의회사무처장으로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했다. 이어 의회사무처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원안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2%인 1억4905만원이 증가한 126억6459만원이다. 주요 항목은 회의공간 조성 6000만원, 공무직 임금협약에 따른 기본급과 각종 수당 인상분 2062만1000원 등이다.
의회사무처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심의해 의회홍보관 구축계획 등 전년대비 3개 요구자료가 증가한 총 35개 자료를 요구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심사된 안건들은 9월6일 열리는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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