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랭킹]김혜윤 VS 김지원, 여왕 자리 놓고 치열한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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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자리를 놓고 쟁탈전이 치열하다.
D-1으로 8월 '청룡랭킹'의 투표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김혜윤과 김지원이 1위 자리를 놓고 엎취락뒤치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5시 현재 8월 '청룡랭킹' 배우 부문에서 김혜윤이 209,231 장미를 얻어 1위를 지키고 있다.
8월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1위를 놓고 시종일관 김혜윤과 치열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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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자리를 놓고 쟁탈전이 치열하다. D-1으로 8월 '청룡랭킹'의 투표 마감이 다가오는 가운데, 김혜윤과 김지원이 1위 자리를 놓고 엎취락뒤치락하고 있다.
28일 오후 5시 현재 8월 '청룡랭킹' 배우 부문에서 김혜윤이 209,231 장미를 얻어 1위를 지키고 있다. 지지율은 45.45%다.
그러나 2위 김지원의 추격도 거세다. 8월 투표가 진행되는 동안 1위를 놓고 시종일관 김혜윤과 치열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 28일 오후 5시 현재 207,278 장미를 얻으며, 여차하면 1위를 탈환활 태세다. 지지율은 45.03%다. 1위 김혜윤과 불과 0.42% 차이가 난다.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그간의 연기 내공을 대폭발 시키면서 드라마의 성공을 이끌었다. 'SKY 캐슬'(2018~2019),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에 이어 '선재 업고 튀어(2024)'까지 흥행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으며, 서울에 이어 지난달 26·2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 2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팬미팅 '2024 KIMHYEYOON FANMEETING 'Hye-ppiness' in TAIPEI'를 통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기도 했다.
김지원 또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국내외에서 엄청난 인기 몰이 중.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지원은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비 마이 원(BE MY ONE)'로 글로벌 스타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등에서 팬들과 만났으며, 특히 도시별 팬미팅 전석 매진을 이례적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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