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내 집' 장기전세2 327가구, 광진구 '롯데캐슬' 등 6개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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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리 내 집'이란 이름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로 서울 6개 지역 신규 단지에서 327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1호 단지로 3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이은 2차 공급이다.
공급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216가구(전용면적 59~82㎡)가 장기전세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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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미리 내 집’이란 이름의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Ⅱ로 서울 6개 지역 신규 단지에서 327가구를 공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지난달 1호 단지로 300가구 입주자를 모집한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이은 2차 공급이다.
장기전세주택Ⅱ는 입주 이후 자녀를 한 명만 출산해도 소득 및 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이번에 모집 단지 중 눈길을 끄는 곳은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이다. 공급 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216가구(전용면적 59~82㎡)가 장기전세로 나온다.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 문정’ 35가구(전용 49㎡), 은평구 역촌동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시그니처’ 33가구 등 6개 지역 신규 단지에서 새 입주자를 찾는다. 30일 입주자 모집 공고에 이어 다음달 11일부터 이틀 동안 입주 신청을 받는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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