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없이도 쾌조의 스타트! 슬롯 시대 알린 리버풀, 발렌시아 수문장 마마르다슈빌리 영입···‘팀 합류는 2025-26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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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아르네 슬롯 감독 시대를 알린 리버풀.
리버풀은 8월 28일 "발렌시아와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은 "마마르다슈빌리는 취업 허가 등의 조건 때문에 2025-26시즌부터 합류한다. 마마르다슈빌리는 2024-25시즌까진 발렌시아 소속으로 뛴다"고 전했다.
다만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리버풀은 마마르다슈빌리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42억 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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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의 시대를 마무리하고 아르네 슬롯 감독 시대를 알린 리버풀. 리버풀이 올여름 이적 시장 첫 영입을 알렸다. 주인공은 발렌시아 수문장 기오르기 마마르다슈빌리다.
리버풀은 8월 28일 “발렌시아와 골키퍼 마마르다슈빌리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마마르다슈빌리가 당장 합류하는 건 아니다.
마마르다슈빌리의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리버풀은 마마르다슈빌리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42억 원)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계약 기간은 6년이다.
리버풀은 2023-24시즌을 마치고 큰 변화를 겪었다. 팀의 황금기를 이끈 위르겐 클롭 감독과 작별하고 슬롯 감독을 새 사령탑에 앉혔다.
리버풀은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2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리버풀은 2경기에서 4골을 넣고,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마마르다슈빌리는 조지아 국가대표팀 수문장으로 A매치 21경기에 출전 중이다.
마마르다슈빌리는 유로 2024에도 나서 조별리그 3경기에서 21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마마르다슈빌리의 활약에 힘입은 조지아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마마르다슈빌리는 2022-23시즌부터 발렌시아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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