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이렇게 돈독해?···혜인 “하루라도 안 보면 아쉬워”
장정윤 기자 2024. 8. 28. 17:13
뉴진스 멤버 혜인이 멤버들을 그리워했다.
27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HYEIN ELLE Japan Photoshoot Behind’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혜린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이날 동요를 부르며 발랄하게 촬영장에 들어오던 혜린은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혜인은 “오늘 입은 컬렉션 옷이 제가 파리에 갔을 때 봤던 옷이다. 그래서 더 뭔가 느낌이 새로운 것 같다. 그때 너무 예쁜 옷을 많이 봤었는데 오늘도 마음에 들었던 착 들을 몇 개 입을 수 있어서 아주 좋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혜인은 커다란 탱탱볼 소품을 갖고 놀며 “친해졌다. 오늘 사귄 친구다. 안녕? 춥겠다. 바닥이 추운데 자꾸 바닥에 있어서 추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혜인 계속된 촬영에 지친 듯 “언니들 없으니까 너무 지루하네요. 혼자 있으면 좀 얌전한 편이다. 혼자 있을 땐 I고, 같이 있으면 E가 된다. 친한 사람들 앞에서만 완전히 발랄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언니들 어제도 봤는데 하루라도 안 보면 좀 그런(아쉬운) 거 뭔지 아시죠?”라며 아쉬움을 보였다.
끝으로 혜인은 “원래 더 다양한 옷들이 많은데 6차장 밖에 못 입었지만 그래도 예쁜 옷들이 많고 다양한 느낌으로 화보 열심히 찍었으니까 버니즈 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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