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민 "첫 정산금? 母 명품백 선물 플렉스…지출 뼈아파" [소셜in]

유정민 2024. 8. 2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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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첫 정산을 받아 어머니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에릭남은 "첫 정산을 받았을 때 뭘 샀냐. 기억이 나냐"라고 물었고, 문상민은 "나는 너무 기억이 난다"라며 "이게 너무 뼈아픈 지출이었다. 어머니의 선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문상민은 "어머니의 명품 클러치 백이었다. 굉장히 뼈가 아팠던 게 돈이 남지 않았다"라며 "전액을 클러치백에 써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21살 정도였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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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상민이 첫 정산을 받아 어머니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화) 유튜브 채널 '다이브 스튜디오'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신현빈,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에릭남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에릭남은 "첫 정산을 받았을 때 뭘 샀냐. 기억이 나냐"라고 물었고, 문상민은 "나는 너무 기억이 난다"라며 "이게 너무 뼈아픈 지출이었다. 어머니의 선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현빈은 "그게 왜 뼈가 아프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문상민은 "어머니의 명품 클러치 백이었다. 굉장히 뼈가 아팠던 게 돈이 남지 않았다"라며 "전액을 클러치백에 써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21살 정도였던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듣고 있던 신현빈은 "엄청 큰돈이었겠다"라며 놀라워했고, 문상민은 "엄청 큰돈이었다. 난 엄마한테 감사함이 있으니까 '갖고 싶은 거 있으시냐'라고 하니 '명품 클러치백'이라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문상민은 "'제발 없어라 클러치백'하고 갔다. 품절이길 바랐다"라며 "또 캐비어 쪽을 원하셨는 데 있는 거다. 근데 정확히 기억나는 게 레드가 있었다. '블랙을 원하지 않으셨냐?' 하니까 '레드도 좋다'라고 하셨다. 아직도 기억이 있다. 아직도 들고 다니신다. 볼 때마다 생각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현빈, 문상민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출연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 '다이브 스튜디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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