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아이온 클래식’ 특화 ‘윈드’ 서버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에 신규 특화 '윈드' 서버를 28일 오픈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무료로 '윈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다양한 지원 아이템과 함께 '아이온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및 대만 서버의 상위 이용자 각 5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무료로 ‘윈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윈드’는 1레벨부터 필드를 제한 없이 비행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기존에 가볼 수 없었던 높은 지형이나 다수의 몬스터로 인해 이동이 어려웠던 지역에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하늘을 날며 보물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윈드’ 서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레벨에 상관없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아이온 클래식’ 기본 재화인 ‘키나’로 ‘강화석’, ‘마석’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다양한 지원 아이템과 함께 ‘아이온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 ‘히트2’ 2주년 기념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 도입
9월 11일까지 운영하는 글로벌 서버 ‘혼돈의 광야’는 한국과 대만 이용자들이 함께 겨루는 대규모 합동 전장이다.
한국 및 대만 서버의 상위 이용자 각 5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몬스터들과 매일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게 된다.
더욱 강력해진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시되며 새롭게 도입된 자동번역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간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다.
9월 7일에는 최종 보스가 등장하며 ‘히트2’ 최초의 전설 등급 무기 아이템을 비롯해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부스팅 서버도 대폭 개편해 선보인다.
아울러 ‘몬베라’ 지역 내 하위 지역 ‘파괴된 연구소’, ‘격변의 구릉지’를 추가했다. 강력한 영지 보스 몬스터 ‘아르마누스’도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히트2’ 2주년을 맞아 10월 10일까지 ‘2주년 PARTY 2GETHER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출석일수에 따라 클래스, 펫, 투혼 획득을 도전할 수 있는 ‘히트 THE 로얄 클래스/펫 쿠폰’과 ‘히트 THE 투혼 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3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생방송 ‘히트투데이 파티투게더(PARTY 2GETHER)’에서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 ‘라테일’, ‘스텔라’ 대규모 업데이트 ‘별들의 전쟁’ 적용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증명의 탑’을 추가했다.
‘증명의 탑’은 자신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던전으로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탑을 등반하면서 기록을 세우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빛나기 위한 신규 콘텐츠 ‘증명의 탑’은 시즌제로 진행되며 소요한 시간 및 도달한 층수 등을 통해 다른 유저와 경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을 지키는 걸 사명으로 여기는 전투 천사 ‘우리엘라’ 신규 NPC를 추가했다.
‘우리엘라’는 ‘증명의 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스텔라’ 여름 대규모 3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썸머 웨이브’ 이벤트를 마련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