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 누적 80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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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정수조리기 총 80대를 레저 낚싯배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설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온라인 낚시 플랫폼 어신(漁神)과 협업을 시작했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이용객 편리를 제공하려는 선사들과 레저 관련 업체들의 정수조리기 설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희망 업체에 신속하게 설치를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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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플랫폼 어신과 협업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정수조리기 총 80대를 레저 낚싯배에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레저 낚싯배에 정수조리기를 설치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온라인 낚시 플랫폼 어신(漁神)과 협업을 시작했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인덕션’과 ‘정수기’를 결합한 멀티 주방 가전이다. 조작의 편리성 뿐만 아니라 평소엔 정수기로, 요리 땐 인덕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출시 7년 만에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으며 국내외 3000개소에서 운용 중이다. 현재 정수조리기는 30%가 넘는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낚시를 하면서 편리하게 라면과 떡볶이등의 간식을 편리하게 조리 할 수 있어 레저 낚싯배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우스쿡 관계자는 “이용객 편리를 제공하려는 선사들과 레저 관련 업체들의 정수조리기 설치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희망 업체에 신속하게 설치를 진행 할 것”이라 말했다.
박정현 기자 kat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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