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데뷔 후 첫 매거진 커버 장식…도발 눈빛 [N화보]

문별/더스타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더스타는 지난 27일 문별과 함께한 9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문 라이트'라는 주제 아래, 문별의 다채로운 빛깔을 녹여냈다. 문별은 아련한 청순미와 깊어진 치명미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문별은 지난 21일 발매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에 대해 "여름의 시원함을 보여주면서도 많은 분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가사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리스너들이 노래를 듣고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별은 또한 최근 아시아 지역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한 것과 관련,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기뻤다"하며 "노래를 같이 따라 불러주실 때 짜릿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