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식품산업전 엑스코서 개막…31일까지 230개 업체 참가

공정식 기자 2024. 8. 28.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인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가공식품·주류 및 음료·식품기계·푸드테크 등 230개 업체가 참가해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흐름과 정보를 공유한다.

또 국내 식품업계에서 미개척 신시장으로 분류되는 튀르키예가 처음으로 참여한다.

박람회 기간 국내 유통 MD 초청 구매상담회, 학교급식 영양세미나, 푸드테크 세미나 등 내수시장 확대와 정보 공유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개막했다. (엑스코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인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28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가공식품·주류 및 음료·식품기계·푸드테크 등 230개 업체가 참가해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흐름과 정보를 공유한다.

올해 수출상담회는 전년 대비 100% 늘어 19개국 52개사에서 6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찾는다. 또 국내 식품업계에서 미개척 신시장으로 분류되는 튀르키예가 처음으로 참여한다.

박람회 기간 국내 유통 MD 초청 구매상담회, 학교급식 영양세미나, 푸드테크 세미나 등 내수시장 확대와 정보 공유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jsg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