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본부,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과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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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7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과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협력사항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등이다.

울산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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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쌀 소비확대 힘 모으기로
농협, 쌀과 쌀가공품 지원예정
복지관,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7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과 울산 쌀 소비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지역 쌀 소비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협력사항은 ▲울산 쌀 소비확대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참여 등이다. 이에따라 울산농협은 지역 쌀과 쌀 가공식품을 복지관에 지원한다. 복지관은 지원받은 쌀과 쌀 가공식품을 임직원 아침밥 먹기와 이용 고객 나눔 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농협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는 ‘범국민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울산농협은 협력기업, 지자체,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동 관장은 “사랑의 쌀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관심 가져준데 감사하다”며 “동구장애인복지관은 모두가 웃으며 찾아오는 큰 마당이 되고 배려깊은 사랑으로 함께하는 즐거운 복지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은 2014년 개관,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상담을 비롯해 사회심리·교육·의료·직업재활 등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동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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