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올드하단 말 끔찍해 스타일링 공부”→갑갑 안한 스킨 좋아해 (오늘 뭐 입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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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시청자와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안목을 칭찬하는 시청자 댓글에 "평소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이유가 스타일링을 잘하고 외출했을 때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으면 성격도 좋아지는 것 같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처럼 뭔가 좀 더 친절해진다. 하루의 기분을 지정해 주는 중요한 포인트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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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예슬이 시청자와 스타일링을 공유했다.
한예슬은 8월 27일 CJ온스타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모델 이호연과 동반 MC로 활약한 한예슬은 각종 제품별 스타일링과 최신 패션 트렌드를 공유,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장 먼저 한예슬은 직접 소유하고 있는 가죽재킷과 슬립 원피스 등 평소 즐겨입는 스타일링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한예슬은 "많은 분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가져왔다. 일할 때는 풀세팅으로 입지만 현실에선 편한 게 중요하다"고 취향을 드러냈다.
이호연이 "예슬 님이라 가능한 스타일 아니냐"고 묻자 한예슬은 "그렇지 않다. 오버핏 재킷 안에 민소매나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스킨을 보여드리는 걸 좋아한다. 그래야 갑갑해 보이지 않더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안목을 칭찬하는 시청자 댓글에 "평소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이유가 스타일링을 잘하고 외출했을 때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으면 성격도 좋아지는 것 같다. '옷이 날개다'라는 말처럼 뭔가 좀 더 친절해진다. 하루의 기분을 지정해 주는 중요한 포인트라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스타일링을 정말 좋아해서 끊임없이 공부한다. 한예슬 스타일링이 트렌디하지 않고, 올드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끔찍할 것 같다"면서 "아직까지는 그런 소리를 안 들어봤다. 그래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숨겨둔 노력을 털어놨다.
직접 이호연의 스타일링까지 참여한 한예슬은 포토존에서 기념샷을 남기며 각종 포즈를 취했다. 또 한예슬은 "나는 사진 찍을 때도 스킨을 보여줘야 한다"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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