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유스대회 준우승+전국유소년대회 우승' 안산TOP U14대표팀, 양양 컵대회 우승까지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안산 TOP U14 대표팀이 양양 컵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박준형 원장이 지휘하는 안산 TOP U14 대표팀이 다가오는 31일과 1일 열리는 양양 컵대회에 출전한다.
U10대표팀부터 한솥밥을 먹은 안산 TOP U14 대표팀은 햇수로 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빈센트와 박정후로 이어지는 주축 앞선과 더불어 엔트리에 포함된 전원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U14 대표팀은 안산 TOP의 간판과도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준형 원장이 지휘하는 안산 TOP U14 대표팀이 다가오는 31일과 1일 열리는 양양 컵대회에 출전한다. KBL 유스대회 준우승과 대한민국농구협회 주관 인제 전국유소년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이들은 양양에서 또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U10대표팀부터 한솥밥을 먹은 안산 TOP U14 대표팀은 햇수로 5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물론 멤버 교체도 있었지만 새로 합류한 인원들과의 찰떡궁합으로 더욱 단단해진 팀워크를 자랑한다.
특히 박준형 원장이 주입시킨 프레스와 트랩 디펜스, 빠른 트랜지션은 이들의 무기다. 빈센트와 박정후로 이어지는 주축 앞선과 더불어 엔트리에 포함된 전원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U14 대표팀은 안산 TOP의 간판과도 같다.
박준형 원장은 “U14 아이들을 지도할 때는 매우 엄격하게 하면서도 코트에서 나오면 아이들이 또 살갑게 다가온다. U14 아이들의 큰 장점은 자만하는 아이들 없이 모든 플레이를 성실하게 하며 주어진 플레잉 타임에서는 120%의 힘을 쏟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이기에 기복이 있다고 하지만 이 친구들에게는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고 얘기한다, 어느덧 이 친구들과 중등부 생활도 1년밖에 남지 않았다.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최고로 올라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_안산 TOP 농구교실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