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딥페이크' 피해 신고 196건‥대응 전담조직 구성

이성일 2024. 8. 28.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올해 들어 이미지 합성 기술, 이른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불법 합성물 피해를 입은 학생·교사의 신고 건수가 196건이라고 교육부가 집계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딥페이크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해, 피해자 지원과 예방교육을 벌일 계획입니다.

여성가족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성착취물을 빠르게 탐지해 삭제하는 방안과 피해자를 빠르게 지원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두 부처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성일 기자(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31450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