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딥페이크 공포심 확산‥초등학생도 피해
[뉴스외전]
*출연 박진준 기자
Q. 박 기자, 딥페이크 합성물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이제는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피해 대상이 되고 있다고요?
Q. 피해 학교 명단까지 인터넷에 떠돌면서 혹시 나도 당한 거 아닌가, 우리 애도 피해자 아닌가, 공포심이 점점 커지는 분위기 같은데요?
Q.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하는 겁니까?
Q. 처벌은 제대로 되고 있습니까?
Q. 범죄에 악용되는 플랫폼을 방조한 혐의 등으로 텔레그램의 창업자가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전격 체포됐잖아요. 과거 N번방 사건도 그렇고, MBC가 보도해 논란이 됐던 서울대 사건도 그렇고 다 텔레그램이 문제 아니었습니까. 텔레그램 앱에 대한 제재가 필요한 상황 아닌가요?
Q. 대통령이 어제 강력 대응을 지시했는데, 정부는 무슨 대책을 준비중인가요?
Q. 이용자들은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할까요?
Q. 피해자가 경찰에 가서 신고를 해도 경찰이 "공개게시물 아니냐, 그래서 퍼진 것이다"고 피해자한테 되려 문제를 삼는 경우도 있다고 얘기를 해요.
Q. 10대라서 그렇다, 처음 했다, 장난으로 했다 이런 것 때문에 처벌 수위가 낮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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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1415_364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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