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총장, 미 강습상륙함 승선해 쌍룡훈련 현장 지도

조용성 2024. 8.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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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와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을 현장에서 지도했습니다.

해군은 양 총장이 오늘(28) 부산작전기지 내 연합해양작전본부를 찾아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으로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양 총장은 쌍룡훈련에서 해상·공중으로 투사되는 한미 해군·해병대의 압도적 전력은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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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와 한미 해군·해병대 연합 쌍룡훈련을 현장에서 지도했습니다.

해군은 양 총장이 오늘(28) 부산작전기지 내 연합해양작전본부를 찾아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으로부터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쌍룡훈련 참가를 위해 방한한 미 강습상륙함에 올라 크리스토퍼 스톤 미 7원정강습단장 등과 만나 쌍룡훈련 준비 상황을 살펴봤다고 말했습니다.

양 총장은 쌍룡훈련에서 해상·공중으로 투사되는 한미 해군·해병대의 압도적 전력은 적에게 공포심을 심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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