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붕괴 위력 태풍 '산산' 일본 접근‥도요타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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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붕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태풍 산산은 오늘 오후 3시 현재 가고시마현의 유명 관광 섬인 야쿠시마 남서쪽 60㎞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풍 상륙에 따라 도요타자동차는 오늘 저녁부터 일본 내 차량 조립공장 14곳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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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붕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지닌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남부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 서남부 규슈 가고시마현에 폭풍, 파랑 특별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태풍에 따른 특별경보 발령은 2022년 9월 '난마돌' 이후 약 2년만입니다.
태풍 산산은 오늘 오후 3시 현재 가고시마현의 유명 관광 섬인 야쿠시마 남서쪽 60㎞ 해상에서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규슈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종단하듯 동북 방향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상륙에 따라 도요타자동차는 오늘 저녁부터 일본 내 차량 조립공장 14곳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144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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