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서안서 대규모 작전‥"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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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북쪽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10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 공습을 가하고, 지상군 병력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기관 신베트와의 합동 성명을 통해 "보안군이 제닌과 툴카렘 지역에서의 테러 차단을 목적으로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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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의 북쪽 지역에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개시해 최소 10명의 주민이 숨졌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서안 툴카렘과 제닌, 투바스 등지에 무인기 공습을 가하고, 지상군 병력도 투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정보기관 신베트와의 합동 성명을 통해 "보안군이 제닌과 툴카렘 지역에서의 테러 차단을 목적으로 작전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최근 텔아비브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한 조직이 툴카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3144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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