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경리, 남자들이 좋아하는 상…힘 좀 쓰겠구나 싶어"

신영선 기자 2024. 8. 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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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이 경리의 외모를 극찬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전히 해바라기남이 좋은 경리, 예원 도와주러 왔다가 오히려 재필의 선택받은 망해버린 나는 솔로 예원편 | (노빠꾸 탁재훈 월요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웹예능 김예원의 솔로탈출 EP26이 공개됐다.

김예원은 경리의 출연에 대해 "남자들이 되게 좋아하는 상이다. 저랑 다른 스타일"이라면서 "오늘도 힘 좀 쓰겠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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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김예원이 경리의 외모를 극찬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전히 해바라기남이 좋은 경리, 예원 도와주러 왔다가 오히려 재필의 선택받은 망해버린 나는 솔로 예원편 | (노빠꾸 탁재훈 월요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웹예능 김예원의 솔로탈출 EP26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소개팅을 하기 전 도움을 주기 위한 게스트로 경리가 출연했다.

김예원은 경리의 출연에 대해 "남자들이 되게 좋아하는 상이다. 저랑 다른 스타일"이라면서 "오늘도 힘 좀 쓰겠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두 사람은 옷도 검은색과 흰색으로 대비되는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김예원은 "시작을 같은 회사에서 했다"고 말했고, 경리는 "맞다. 언니가 전성기 때 제가 데뷔했다. 제가 2012년에 데뷔했다. 언니가 귀여움으로 포텐 터졌을 때다"라고 칭찬했다. 또 경리는 "오늘 코치 느낌으로 나왔지만 괜찮으면 나도 해도 괜찮겠냐. 나도 좀 해보겠다"라며 욕심을 냈다.

이후 등장한 소개팅남은 해바라기를 든 채 노래를 부르며 등장,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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