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울주군지부, 성지토목기술공사와 쌀 소비 촉진 업무협약

김광동 기자 2024. 8. 28.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27일 성지토목기술공사(대표이사 정석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 ▲울주군 생산 쌀 소비 확대 참여 등이다.

한편 울주군지부는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성지토목기술공사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밥 먹기 운동 적극 참여
지역 쌀 소비 확대 위해 노력

NH농협 울산 울주군지부(지부장 진태윤)는 27일 성지토목기술공사(대표이사 정석준)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건강한 식습관 형성 도모 ▲울주군 생산 쌀 소비 확대 참여 등이다. 정석준 대표이사는 “울산 지역의 토목회사로서 쌀 소비확대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지부는 이날 업무협약식에 앞서 성지토목기술공사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 캠페인에서는 지역 쌀 소비확대를 위해 울주에서 생산한 쌀로 만든 떡을 임직원 등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독려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