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계단 폴짝' 한화큐셀 골프단, 34주차 K랭킹 상승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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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2022 US오픈 우승자, 지은희의 활약 속에 34주차 최고의 골프단이 됐다.
지난 26일 한국시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골프단)별 34주차 K랭킹(K-랭킹)에서는 한화큐셀이 69계단을 뛰어오르며 랭킹 상승폭 1위 골프단이 됐다.
김아로미-김새로미가 속한 넥센그룹은 31주차에 2위, 32주차에는 1위(상승폭 기준)를 기록하며 30주차 초반 순위싸움에서 계속해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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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한화큐셀이 2022 US오픈 우승자, 지은희의 활약 속에 34주차 최고의 골프단이 됐다.
지난 26일 한국시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발표한 구단(골프단)별 34주차 K랭킹(K-랭킹)에서는 한화큐셀이 69계단을 뛰어오르며 랭킹 상승폭 1위 골프단이 됐다.
한화큐셀에서 활약한 선수는 LPGA 선수인 지은희다. 지난 25일 마무리된 2024 한화 클래식에 출전한 지은희는 2오버파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랭킹 순위를 212위(+54)로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이민영2(150위, +19), 허다빈(48위, +1)의 랭킹이 동반상승했으며 이정민(27위, -1), 김민주(35위, -1), 김아림(227위, -2)의 랭킹은 하락했다.
2위 넥센그룹(+51)의 순위상승 또한 눈길을 모았다. 김아로미-김새로미가 속한 넥센그룹은 31주차에 2위, 32주차에는 1위(상승폭 기준)를 기록하며 30주차 초반 순위싸움에서 계속해서 앞서나가고 있다.
이번 한화 클래식에서는 김새로미가 4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하는 압도적 성적으로 최근 9연속 컷오프(기권 포함)를 끊어냈다. 올해 18개 대회에서 컷탈락 12회, 기권 1회를 기록했으며, 이번 대회 직전까지 TOP 10 진입도 없었던 김새로미는 이번 TOP10 진입 성공으로 부진을 씻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3위 DB손해보험(+34)은 서어진이 3계단 하락한 31위를 기록했으나, 이준이(+37)가 159위로 뛰어오르며 하락폭을 상쇄했다.
올해 첫 정규투어 시즌을 진행 중인 이준이는 17개 대회 중 5번의 컷 통과를 기록하는 등, 데뷔시즌에서 순항하고 있다.
순위가 가장 많이 하락한 골프단은 대방건설로, 임진영(72위, +1)만이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LPGA 선수인 노예림(520위, -11), 이정은6(369위, -13)을 비롯해 상위권 랭커 이소미(17위, -1), 김민선7(28위, -2) 및 현세린(60위, -1), 주가인(137위, -5) 등의 랭킹이 하락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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