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환경산업진흥원 함께 농업부산물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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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에서 발생해 폐기되는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개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 부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농업과 환경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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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농업부산물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농촌에서 발생해 폐기되는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 개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축산 악취저감 기술 지원과 기술 정보 교류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실증시설을 구축해 해당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방침입니다.
김형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은 "최근 농업부산물 소각이 금지되면서 농민이 처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협업을 통해 획기적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행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은 농업 부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농업과 환경이 상생하는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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