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김종택 기자 2024. 8. 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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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8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쌀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아쿠아플라넷 일산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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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농협과 아쿠아플라넷 일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경기농협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8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류지영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장,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임직원에게는 고양시 가와지쌀을 전달하고, 관람객 약 800명에게는 우리 쌀로 만든 인절미 스낵을 배부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쌀을 비롯한 경기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쌀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아쿠아플라넷 일산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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