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무서운 바르사 신예 베르날, 초기 검진에서 십자인대 파열 진단
이형주 기자 2024. 8.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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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베르날(17)의 부상이 작지 않아보인다.
2007년생의 미드필더인 베르날은 올 시즌 한지 플릭호 바르사의 고공행진을 만들고 있는 신예 선수다.
베르날은 치료를 받았지만, 경기장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이후 베르날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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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마르크 베르날(17)의 부상이 작지 않아보인다.
2007년생의 미드필더인 베르날은 올 시즌 한지 플릭호 바르사의 고공행진을 만들고 있는 신예 선수다. 하지만 28일 열린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이시 팔라손과 충돌했다.
베르날은 치료를 받았지만, 경기장으로 복귀하지 못했다. 이후 베르날이 눈물을 흘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같은 날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따르면 베르날은 초기 검진에서 왼쪽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확한 부상 정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소식이 맞다면 바르사는 날벼락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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