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 밀레니엄 걸즈, 거제서 무대인사…30일 거제CGV

강미영 기자 2024. 8.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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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남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영화 '빅토리'가 거제에서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영화 '빅토리'는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빅토리'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속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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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포스터.(마인드마크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1999년 경남 거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영화 '빅토리'가 거제에서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오는 30일 거제CGV에서 배우 박세완과 밀레니엄 걸즈 및 이안나 안나푸르나필름 대표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영화 '빅토리'는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빅토리'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속 이야기와 촬영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박범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이 있고 지금도 우리는 충분히 빛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힘든 시기를 보내는 거제시민들에게 이 영화가 응원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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