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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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greymall)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레이스케일(대표 이준호)이 최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와 노인복지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레이스케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복지관 복지 증진을 목표로 B2B(기업 간 거래)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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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커머스 플랫폼 '그레이몰'(greymall)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그레이스케일(대표 이준호)이 최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회장 박노숙)와 노인복지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그레이스케일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함께 노인복지관 복지 증진을 목표로 B2B(기업 간 거래) 전용 온라인몰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회원기관을 통해 홍보 활동도 협업할 방침이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1998년 창립 이후 노인복지관 종사자 간 교류 활성화와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노인 일자리 창출과 세대 통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1만 선배 시민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레이스케일이 운영 중인 그레이몰은 시니어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 용구와 다양한 시니어 제품을 제공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를 보이는 한국 시장에서 그레이스케일은 온·오프라인 통합형 커머스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준호 그레이스케일 대표는 "살던 곳에서 나이 들길 원하는 시니어들의 니즈인 'Aging In Place' 트렌드에 따라 재택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노인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려면 낙상 방지 용품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레이스케일은 2022년 그레이몰 서비스를 처음 출시한 이후 복지 용구를 비롯한 다양한 시니어 재택돌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유튜브 그레이몰 채널 등으로 서비스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자체 상품 브랜드인 그레이온(greyON)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하이마트의 시니어 존 입점 등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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