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에 연 1% 금리로 융자지원

정준영 2024. 8. 28.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자 총 6억원 규모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연 1% 금리로 지원한다.

융자를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이나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평구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 [은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자 총 6억원 규모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금 융자사업'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사업을 수행하는 은평구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연 1% 금리로 지원한다.

융자를 위해서는 물권담보 등기설정이나 신용보증서가 필요하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