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천원' 충북개발공사 신사옥에 청년 창업공간 마련
김용빈 기자 2024. 8.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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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는 신사옥에 청년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11월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창업 준비와 네트워크 구축, 사회초년생의 재기 발판 마련 등 고기잡는 방식을 알려주는 탈무식 운영을 택할 예정이다.
교육수강 기회와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창업 업종과 관계없이 19~39세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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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개발공사는 신사옥에 청년 창업공간을 마련하고 11월 중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창업 준비와 네트워크 구축, 사회초년생의 재기 발판 마련 등 고기잡는 방식을 알려주는 탈무식 운영을 택할 예정이다. 교육수강 기회와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창업 업종과 관계없이 19~39세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다. 사무 공간은 5평 내외로 하루 1000원의 임대료를 내면 된다. 1~3명이 팀을 이뤄 이용할 수 있고 이용 기간은 최장 6개월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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