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해예방 위해 제3종 시설물 교량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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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주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제3종 시설물 교량' 보수작업에 나서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제3종 시설물 교량'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20m 이상 교량 중 재난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관리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서, 지역 내 그 교량들은 평창군수가 지정‧고시한다.
군 관계자는 "교량 안전에 관련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정기안전 점검에 따른 보수작업을 적기에 실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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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주민 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제3종 시설물 교량’ 보수작업에 나서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제3종 시설물 교량’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20m 이상 교량 중 재난 발생 위험이 크거나 재난 예방을 위해 관리할 필요가 있는 곳으로서, 지역 내 그 교량들은 평창군수가 지정‧고시한다. 군은 현재 총 13곳의 3종 시설물 교량이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교량 안전에 관련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정기안전 점검에 따른 보수작업을 적기에 실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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