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2024년 신규조합원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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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27일 본점에서 올해 1월부터 가입한 신규조합원 10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조합원 교육'을 했다.
증평농협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용한 농업 정보를 원활히 전달하고자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신규 조합원 전원에게 '디지털농민신문' 구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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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27일 본점에서 올해 1월부터 가입한 신규조합원 10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조합원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 증평농협은 농협의 비전과 경영 목표·현황 등을 설명하고 농협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동구 농협 청주교육원 원장이 ▲협동조합과 농협의 이해 ▲운영 원리 ▲조합원의 역할과 자세를 주제 강의를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조합원은 “농협의 역할과 증평농협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증평농협 가족이 된 만큼 자주 찾고 사업을 많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농협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용한 농업 정보를 원활히 전달하고자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신규 조합원 전원에게 ‘디지털농민신문’ 구독을 지원했다. 강건우 농민신문사 독자마케팅 부장이 현장에서 ‘디지털농민신문’의 기능과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구독을 도왔다. 또한 증평농협은 신규 조합원에게 선물을 전하며 농협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신규 조합원들은 범농협이 펼치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배종록 조합장은 “농협 사업에서 조합원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농협의 주인으로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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