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비즈협회, '베트남 K-혁신사절단' 역할 수행

김성진 기자 2024. 8. 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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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베트남 K-혁신사절단'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베트남 하노이에서 28~29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베트남의 테크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혁신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 P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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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K-혁신사절단와 베트남 관계자들./사진제공=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베트남 K-혁신사절단'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베트남 하노이에서 28~29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베트남의 테크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혁신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 PR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절단에는 이노바이오써지와 로제타텍, 어밸브, 우성기전, 아이스크림미디어, 스마트사운드, 태경전자 등 메인비즈협회의 7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중 로제타텍은 하노이 현지의 소방시설 면허를 보유한 베트남 KFI사와 협약을 맺어 AI 기반 화재·재난 예보시스템으로 베트남에 진출하게 됐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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