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생거진천’ 쌀 전달

황송민 기자 2024. 8. 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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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촌장 장재근)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생겨진천쌀' 357㎏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황종연·임세빈 본부장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생거진천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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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다섯번째)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생겨진천쌀’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와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임세빈)가 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촌장 장재근)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생겨진천쌀’ 357㎏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본부장,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장재근 촌장, 이장환 NH농협 진천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종연·임세빈 본부장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생거진천쌀’로 만든 아침밥을 먹고 건강하게 운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천원의 아침밥 ▲쌀가공 식품 개발과 수출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쌀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개선하기 위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시행하고 쌀 가공제품을 홍보하는 공익광고를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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